삼척교육지원청(교육장 신순금)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삼척과학한마당을 개최하였다.
삼척과학한마당은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과학적 사고력을 신장하고, 학생들의 탐구 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17일(수)에는 봉황산 체육공원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연관찰캠프를 진행하였고, 20일(토)에는 삼척교육지원청에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융합 주제를 과학적으로 탐구하고 발표하는 △융합과학 대회와 주어진 주제에 대해 논리적으로 분석하고 토론하는 △과학토론 대회를 실시하였다. 이어서 25일(목)에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실험 주제를 탐구하고 보고서를 작성하는 △과학실험한마당 대회를 운영하였다.
신순금 교육장은 “과학은 우리나라의 미래로, 학생들의 과학적 사고력과 역량을 길러 주는 것은 교육의 큰 과제 중 하나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창의적인 과학 인재들을 양성하는 데 더욱 힘쓸 것임을 약속드린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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