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체납통합안내에 공공알림문자 서비스 도입”

뉴스팟 | 입력 : 2019/06/27 [15:28]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2019년 6월부터 공공알림문자 서비스를 체납통합안내에 본격적으로 적용하여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공알림문자 서비스는 공공기관의 종이로 된 우편고지서나 안내문 등을 모바일 문자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2018년 7월부터 준비하여 시범운영기간을 거쳐 2019년 6월부터 1주에 5,000건씩 체납통합안내 공공알림문자를 발송하는 주기적 시행에 나섰다. 이동통신 3사의 이용고객은 해당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체납통합시스템 구축을 통하여 87개 부서의 모든 지방세, 세외수입, 주정차과태료 및 환경개선부담금 등에 대한 체납액을 통합안내 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으며, 공공알림문자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핸드폰에 체납내역을 발송해주고, 궁금한 사항은 체납통합안내센터(031-729-2680)를 통해 해결하도록 함으로써 체납액 안내, 상담, 납부라는 선순환 구조의 체납징수시스템이 완성하였다.


이러한 체납액 징수에 대한 노력으로 성남시는 2019년 5월말 현재 체납액이 840억원으로 2015년 5월 세원관리과가 신설 당시 체납액 2,145억원 대비 61%의 큰 정리 효과를 거두었다.

 

향후 공공문자 알림 서비스는 환급금 안내, 자진납부 안내, 수시분 및 정기분 고지 등 다양한 분야에 확대 적용 방안을 검토해 ‘종이 없는 세정 구현’에 적극적으로 앞장 서는 한편 140만 행정수요에 걸 맞는 선진 조세 행정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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