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시장 은수미)는 2019년 6월부터 공공알림문자 서비스를 체납통합안내에 본격적으로 적용하여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공알림문자 서비스는 공공기관의 종이로 된 우편고지서나 안내문 등을 모바일 문자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2018년 7월부터 준비하여 시범운영기간을 거쳐 2019년 6월부터 1주에 5,000건씩 체납통합안내 공공알림문자를 발송하는 주기적 시행에 나섰다. 이동통신 3사의 이용고객은 해당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향후 공공문자 알림 서비스는 환급금 안내, 자진납부 안내, 수시분 및 정기분 고지 등 다양한 분야에 확대 적용 방안을 검토해 ‘종이 없는 세정 구현’에 적극적으로 앞장 서는 한편 140만 행정수요에 걸 맞는 선진 조세 행정을 펼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팟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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