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뮤지컬보며 '스트레스 날려요!!'

성남시립합창단 124회 정기연주회 가족뮤지컬「잭과 콩나무」공연

권영헌 기자 | 입력 : 2014/12/16 [10:41]
▲ 성남시립합창단이 오는 12월 19일(금) ~ 12월 20일(토) (일일 2회 공연)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제124회 정기연주회 '잭과 콩나무'를 공연한다.     © 투데이성남

 

성남시립합창단이 오는 12월 19일(금) ~ 12월 20일(토) (일일 2회 공연)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제124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이번 정기연주회는「잭과 콩나무」라는 타이틀로 아이들이 익숙히 알고 있던 동화를 뮤지컬로 재창작한 기획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아무런 수고도 없이 우연을 통해서 하루아침에 부자가 된다는 동화이야기의 틀에서 벗어나 정직과 올바름이 없는 보상은 잘못된 것이라는 교훈을 아이들에게 보여주고자 기획한 작품이다.

    

어린이들이 무한한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노래와 춤, 각종 소품과 거대인형, 특수효과를 사용하여 원작이 갖고 있는 신나는 모험담을 다양한 구성과 장치들을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

 

바쁜 일상으로 대화가 부족했던 가족, 친구들과 함께 일상의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2014년 12월의 마지막을 시립합창단의 가족뮤지컬 「잭과 콩나무」와 함께 즐겨 보자.

    

뮤지컬은 3세부터 관람 가능하며 런닝타임은 55분이다. 관람료는 어린이 5,000원, 성인 10,000원(아동동반 20%할인)으로 자세한 공연문의는 성남시립합창단(031-729-4807, http://www.sn-pac.or.kr)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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