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 안광환위원장은 ‘보류’도 의결사항임을 명심하라!!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지난 4일 오후 5시께 제245회 정례회 1차 회의에서 '2019년 공유재산 관리계획 제3차 변경(안)'을 심의하였다.
특히 안광환 위원장은 민주당 김병관 국회의원이 엔씨소프트 대표를 '형님'이라고 한다며 유착설까지 제기하였다.
그러나 안광환위원장은 회의가 진행된 지 6시간 가량이 지난 밤 11시 30분께 특별한 이유 없이 정회하여 결국 자동산회 되면서 회의를 파행시켰다.
이러한 안광환위원장의 상임위 운영을 고려할 때 또 다시 상임위원회에서 기습적이고 일방적인 보류처리가 예상되어 더불어민주당 경제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안광환위원장에게 엄중 경고하고자 한다.
‘안건을 심의 중에 보류하기 위해서는 의원이 보류하자는 동의를 발의하던지, 의장(위원장)이 제의하고 이 동의에 대해 논의 ,의결 과정을 거치게 됨’을 명심하길 바란다.
만일 ‘2019년 공유재산 관리계획 제3차 변경(안)’에 대해 독단적으로 처리할 시 안광환위원장은 모든 법적책임을 져야할 것 임을 엄중 경고한다.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위원 일동 <저작권자 ⓒ 뉴스팟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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