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2 스포츠니어스 자자 관련 기사에 대한 성남FC의 입장

뉴스팟 | 입력 : 2019/05/23 [18:28]

성남FC는 5월 22일 스포츠니어스 김현회 기자의 칼럼 ‘[김현회] 자자는 떠나면 그만이지만… 책임은 누가 지나?’에 대한 구단의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1. ‘구단의 압력이 작용하여 감독이 원하지 않는 선수가 영입되었다’는 내용에 대한 입장

 

구단은 선수 영입에 있어 합리적 절차를 거치며, 코칭스태프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하여 선수 영입을 결정합니다. 자자 선수의 영입 역시 선수의 기량 평가, 구단의 예산 범위와 조건을 검토하여 감독의 동의하에 결정된 사항으로 위 내용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2. ‘감독이 원하지 않은 선수를 구단 고위층의 이득을 위해 영입했다‘는 내용에 대한 입장

 

자자 영입에 있어 구단과 에이전트 간 그 어떤 유착관계도 없음을 명백히 알려드립니다. 구단은 자자 영입을 통해 어떠한 금전적 이득을 취한 것이 없으며 당시 부족한 예산 상황으로 인해 에이전트 수수료 역시 지급하지 않기로 합의하고 계약하였습니다. 이에 위 내용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3. ‘심지어 성남 고위층은 자자와 단기계약도 아닌 2년 계약을 맺었다’는 내용에 대한 입장

 

구단과 자자의 계약은 올해 말까지입니다. 이 부분은 계약서에 명확히 명시된 사항으로 2년 계약을 맺었다는 내용은 전혀 사실 무근입니다.


성남FC는 남기일 감독의 기존 인터뷰에 기자 개인의 생각을 더하여 사실과 다른 내용을 추측성 보도한 스포츠니어스에 유감을 표하며 사실과 다른 보도 내용에 대해서는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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