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혈용 혈액 부족에 경기도교육청 직원들 팔 걷어도교육청 북부청사, 1월에 이어 두 번째. 하반기 2~3차례 추가 실시 예정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전국적으로 부족한 수혈용 혈액 확보를 위해 북부청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15일 ‘2019년 사랑의 헌혈 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 최종호 운영지원과장은 “혈액이 부족해 건강과 생명을 위협받는 사람을 위해 자신의 혈액을 나누는 헌혈은 고귀한 사랑의 실천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전국적으로 부족한 수혈용 혈액 확보에 이번 봉사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팟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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