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 ‘서로사랑나누기’ 이웃돕기로 훈훈

김창일 | 입력 : 2019/02/06 [20:39]

(주)아이앤씨테크놀로지, (주)대원버스, 성남시장례협동조합, 갈현동마을공동위원회 매점, 태권도장 등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 쌀과 라면, 성금을 후원 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했다.

 

(주)아이앤씨테크놀로지(대표 박창일)는 판교에 소재한 반도체칩 설계·개발 업체로 성남시 독거노인과 위기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1월25일 성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 업체는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2023년까지 5년간 매월 1천만원씩 총 6억원을 기부하기로 해 경기 침체 속에서도 나눔 활동에 앞장 서 귀감이 되고 있다.

 

앞선 1월24일에는 (주)대원버스(대표 허상준)에서 1천만원 상당의 쌀10kg 400포를 성남시에 기탁하여 임대아파트 거주 저소득층 400가정에 전달하였고,

 

1월29일에는 성남시장례협동조합(조합장 임한규)에서 성금2천만원을, 갈현동마을공동위원회 매점(위원장 이영주)에서는 쌀10kg 100포(260만원 상당)를 성남시에 기탁하여 쌀은 저소득가정 100가구에 전달, 성금은 중증장애인반찬배달 사업인 장애인safe-care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1월31일에는 중앙동 소내 제일연세대 태권도장에서 관원생들이 모은 라면 672개를 기탁하였고, 같은 날 나주현우농원(대표 최진원)에서는 나주배 3kg 220박스를, 모란하나회(회장 임성택)에서는 쌀10kg 150포를 기탁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5개소 및 2개동 행정복지센터로 전달하는 등 설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훈훈함이 넘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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