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박문석 의장은 은수미 시장과 함께 현지시각 14일 캐나다 밴쿠버 정병원 총영사를 만나 양 도시 간 경제협력 및 교류방안에 관한 간담회를 가졌다.
박문석 의장은 우호교류 의향서 체결을 축하하며 “역량 있는 스타트업 기업들을 기반으로 제2의 실리콘밸리로 각광받고 있는 밴쿠버시와 아시아의 실리콘밸리로 도약하고 있는 성남시는 경제‧환경 분야에서 유사점이 많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경제적 협력을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하며 서로가 윈윈하는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팟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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