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FC, 서울E '측면의 지배자' 최오백 영입으로 공격 강화!2015년 서울E 데뷔해 75경기 11골 10도움 활약, 빠른 발 활용한 측면 플레이 강점성남FC가 서울 이랜드FC에서 에이스로 활약하던 웡어 최오백을 영입하며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평해공고-조선대를 거친 최오백은 2015년 서울 이랜드에서 데뷔해 75경기 출전 11골 10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36경기 중 35경기를 소화하며 팀의 주축으로 활약한 최오백은 측면 공격과 측면 수비가 모두 가능한 멀티 플레이어다.
최오백은 빠른 발을 활용한 돌파와 크로스 능력이 장점이며 폭발력을 가지고 있어 팀 분위기를 끌어올릴 수 있는 매력적인 카드다. 왕성한 활동량으로 측면을 지배하는 스타일로 남기일 감독의 축구에 다양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최오백 영입에 성공한 성남은 리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비시즌 부족한 포지션을 보충하며 전력 보강에 힘쓸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팟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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