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최근 3년간 무료누수탐사 1,940건

누수지점 적출률 평균 96.2%로 시민 불편 해소 역대 최대!

뉴스팟 | 입력 : 2018/12/26 [09:31]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시민 대상 ‘옥내 누수 탐사 서비스’를 연중 무료로 시행해 최근 3년간 1,940건의 무료누수탐사를 실시하였다.

 

연도별로 누수적출건수와 민원건수, 누수지점 적출률은 ▲2016년 780건/819건, 95.2% ▲2017년 555건/577건, 96.2% ▲2018년 11월 30일 현재 528건/544건, 97.1%로 3년 평균 96.2%에 달한다. 3년간 누수지점 적출률은 평균 96.2%다.

 

갑자기 수도요금이 많이 나오거나 건물에서 물이 세어 나오면 우선 수도관 누수를 의심해 볼 수 있는데, 수도관 물이 새는 지는 계량기의 별 표시 회전 여부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수돗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 계량기의 빨간색 별 표시가 회전하지 않으면 이상이 없다는 뜻으로 물을 사용하지 않는데도 계량기의 별 표시가 회전하면 누수가 있는 것으로 보면 된다.

 

누수가 의심되는 단독 주택, 공동주택, 근린생활시설 등의 건물주가 성남시청 수도시설과로 전화(☎031-729-4102~5) 신청하면 누수탐사반이 현장 출장을 나가 물새는 지점을 찾아준다.

광고
메인사진
'불후의 명곡' 세기의 사랑꾼 특집, 서정희X김태현부터 송지은X박위까지! 대박 라인업 성사!
이전
1/10
다음
광고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