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욱 의원 김동연 경기도지사 면담 진행

판교-오포 도시철도사업 경기도 도시철도계획 반영 긍정 답변 받아

권영헌 | 입력 : 2023/05/04 [06:33]


김병욱 의원이 5월 2일(화) 오전 11시 김동연 경기도 지사와 면담을 갖고 판교-오포 도시철도신설사업 추진 및 분당정자교 등 교량 보강 예산 지원 요청을 했고 이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의원(성남분당을, 국토교통위원회)은 오늘 11시 경기도 중앙협력본부 사무실(여의도 대하빌딩 501호)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판교-오포간 도시철도신설사업 추진 및 분당정자교 교량보강예산 지원과 관련하여 면담을 진행했다.

 

김병욱 의원은 지난 21대 총선 공약으로 판교-오포간 도시철도신설사업추진을 제안했고 이 후 성남시가 광주시와 함께 용역을 진행하여 사업추진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은 뒤 이번에 경기도 도시철도사업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해왔다. 김병욱 의원은 “국지도 57호선의 만성정체를 해결하기 위해 조속하게 판교-오포 도시철도사업을 추진해야 하며,우선적으로 경기도시철도계획에 이 사업을 반영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요청했고 김동연 지사는 이와 관련해서 국토부와 협의 중이며 경기도도시철도계획 반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또한 정자교 사고로 인하여 성남시 전체 교량에 대한 재점검 및 재시공문제에 대해 성남시가 경기도의 재정 요청을 한 건에 대해 김병욱 의원은 “이번 교량 공사의 규모가 커서 성남시 혼자 감당하기는 어려운 것 같다. 분당지역의 안전을 위해 경기도가 나서달라”고 요청했고 김동연 지사는 향후 특별조정교부금 반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오늘 면담 자리에는 판교-오포선의 연결 지역인 광주을 임종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이 함께했으며 경기도 안전관리실장, 철도항만물류국장이 배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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