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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아동권리영화제 개막 ‘땐뽀걸즈’에서 ‘빌리 엘리어트’, ‘어느 가족’까지
24~25일 양일간 CGV홍대서 개최,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예매·현장구매 가능
 
뉴스팟 기사입력 :  2018/11/2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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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2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24일부터 25일까지 CGV홍대에서 제4회 아동권리영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영화제는 ‘잃어버린 어린 시절을 찾아서’라는 테마로 학대, 방임, 사회적 편견 등으로 빼앗긴 아동권리를 영화 속에서 찾고, 알고, 말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관객과의 대화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24일에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어느 가족>이 개막작으로 상영된다. 이후 책 ‘이상한 정상가족’ 저자 김희경 문화체육관광부 차관보와 ‘영화 읽어주는 의사’ 하지현 정신과 전문의가 ‘가족에 대한 사회적 정의’를 관객들과 이야기한다.

 

오후 3시는 <땐뽀걸즈>가 상영되며, 영화 상영 후에는 ‘올바른 어른의 자세’ 라는 주제로 영화 저널리스트 이은선, 영화감독 이승문, 영화 <땐뽀걸즈> 속 실제 주인공인 이규호 선생님과의 시네마토크가 이어진다.

 

저녁 7시에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가 상영되고, 영화 상영 후에는 ‘아동학대와 사회적 제도’에 대해 배우 문소리, 영화평론가 김혜리, 한국여성의전화 송란희 사무처장이 이야기한다.

 

25일에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이 상영되고, 이후 방송인이자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 김형규와 세이브더칠드런 서지원 대리가 ‘빈곤에 대한 사회의 차별’ 시네마토크에 참여한다.

 

폐막작으로 <빌리 엘리어트>를 상영하며, 허프포스트 김도훈 편집장과 tvN ‘어쩌다 어른’에서 화제를 일으킨 성교육 전문가 손경이 대표가 ‘스스로의 삶을 살 권리’에 대해 말한다.

 

아동권리영화제 개최 기간 동안 CGV홍대 4층 로비에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늘의 그림일기’ 코너에서는 그림일기 속 아동권리가 위배되는 상황을 찾고 자신의 경험을 일기로 써볼 수 있다. 엽서 일러스트에서 ‘숨은아동권리 찾기’를 하면 팝콘 할인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인류는 아이들을 어떻게 대했는가’는 세이브더칠드런이 창립 100주년을 앞두고 기획한 전시코너다.

 

아동권리 관련 뉴스 헤드라인을 시대별로 전시해, 지난 100년간 우리 사회 속에서 아동의 위치가 어떠했는지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영화제 장소 곳곳에서 아동권리 관련 문구들을 만날 수 있다. 이를 SNS로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배우 문소리는 “상영작 <어느 가족>, <빌리 엘리어트>를 비롯해 영화 속 아역배우들의 눈빛, 말투 등 연기가 매력적이다. 평소에도 영화를 볼 때 아역배우가 나오면 연기에 매료돼 흠뻑 빠져서 볼 때가 많다. 제가 좋아하는 작품들도 꽤 있고 관객들도 굉장히 좋아하실 거라고 생각한다. 딸 연두와는 <땐뽀걸즈>를 함께 보고 싶다. 많이 오셔서 함께 봤으면 좋겠다.”며 아동권리영화제에 대한 기대감을 비쳤다.

 

제4회 아동권리영화제는 세이브더칠드런이 주최하고 CGV홍대, 왓챠플레이, 비누브랜드 한아조가 후원한다. 영화제를 통한 수익금은 모두 세이브더칠드런 아동보호사업에 후원된다.


왓챠플레이에서도 11월 16일부터 30일까지 아동권리특별관이 열려, 상영작 다섯 편 외에도 77편의 아동권리영화들을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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