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사면, 이장·기관단체장 연석회의 개최

“앞으로도 금사면의 발전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안해주시길 바란다.”

김창일 | 입력 : 2018/11/09 [16:31]

여주시 금사면은 지난 8일 금사면사무소 회의실에서 15개리 마을 이장과 기관단체장 16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1차 이장회의 및 이장·기관단체장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포권역 다목적행복센터 건립에 따른 기존 금사복지회관 활용을 위한 리모델링에 대한 논의와 금사근린공원 일원의 문화벨트(문화복합공간)조성을 위한 도시계획시설 결정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번 논의로 금사복지회관 2층 프로그램실 안에 있는 주방의 벽을 철거하고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해 생활개선회에서 주방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리모델링하고, 3층 공간은 지역주민을 위해 활발히 활동을 펼치고 있는 금사면 자원봉사센터의 사무공간과 금사면 노인회분회 집무실 및 회의실로 구성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또한, 전략사업과에서 추진하는 기초생활거점 개발사업과 민선7기 공약사항인 문화벨트 조성과 연계해, 금사근린공원 일원을 도시계획시설(문화공원)로 결정해 문화복합공간으로 조성할 것을 건의하는 것에도 의견을 모았다.

 

최은열 금사면장은 “이장님들과 기관단체장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 제안으로 기존 복지회관이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공간으로 탈바꿈 될 것 같다.” 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금사면의 발전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안해주시길 바란다.” 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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