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문화관,‘지역소외계층과 함께하는 행복한 11월’사회공헌행사 개최

다문화어린이, 장애인 초청 세종합창단, 다누리합창단, 대진국제자원봉사단 공연열려.

조미화 | 입력 : 2018/11/06 [11:47]

K-water 한강보관리단(단장 권재욱)과 워터웨이플러스 한강문화관(관장 양은희)은 오는 11월 10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지역 다문화어린이, 장애인 초청 등 시민들을 위한‘행복한 11월 사회공헌행사’를 1층 다목적홀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우리주변 문화·예술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고 사회공동체 의식 회복과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워터웨이플러스 한강문화관과 세종합창단이 함께 연계해 마련됐다.

 

세종합창단의 재능기부로 펼쳐지는 이번 음악회에는 지역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지역주민을 초청하여 펼쳐지며, 지휘자 이혜련 등 합창단원 8명이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노래와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다문화 어린이로 구성된 다누리 합창단의 공연과 대진국제자원봉사단 문화봉사팀의 퓨전난타 공연도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그리고 이날은 특별히 한강문화관의 후원으로 참석한 어린이들에게 소정의 기념품과 함께 다과회도 진행되어 다문화가정과 장애인들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공유하고 서로 이해하는 시간도 가져 그 의미를 더할 것이다.

 

 

□ 한강문화관장은“지역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주변에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분위기 속에서 문화적 여유를 누리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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