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00지구 여주여강로타리클럽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저소득가구에 기름보일러 설치

이석영 | 입력 : 2018/11/06 [11:46]

국제로타리 3600지구 여주여강로타리클럽(회장 주범섭)은 지난 5일 오학동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가구의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펼쳤다.

 


여주여강로타리클럽 회원 5명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은 오학동 주민센터 맞춤형복지팀과 연계해 보일러 고장으로 난방을 하지 못하고 있어 동절기 준비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3가구에 기름보일러 설치를 실시했다.

 

도움을 받은 한 가정은“지난해 보일러가 고장 나서 겨울 한파를 전기장판 하나로 보냈는데, 올해는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어 안심이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여주여강로타리클럽 주범섭 회장은“추운 겨울을 앞두고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제윤 오학동장은“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하고 따스한 손길을 전하는 여주여강로타리클럽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모두가 행복한 오학동을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발휘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제로타리 3600지구 여주여강로타리클럽은 26년 동안 소외계층을 위해 연탄 나눔 행사, 사랑의 집 고쳐주기 등 각종 봉사활동을 추진해 사랑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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