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민간위탁심의위원회’ 개최

김연주 | 입력 : 2018/11/05 [10:44]

여주시 보건소(소장 함진경)는 지난 10월 30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정신건강증진사업 위탁운영 관련 수탁기관 선정을 위해‘여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 자살예방센터) 민간위탁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여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 위탁기간 만료에 따라 사업의 전문성, 연속성, 합리적 운영 능력을 갖춘 수탁기관을 선정하고자 6명의 심의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위탁운영을 위한 법인운영능력, 사업수행능력 및 계획의 적정성 등의 종합적인 평가와 심도 있는 토론을 거친 결과 여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선정됐다.

 

여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07년 개소 후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 정신건강증진, 중증정신질환자 등록관리, 재활 프로그램 운영, 정신건강강좌 및 예방사업, 아동청소년 정신보건사업,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사업 등 각종 정신보건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위원장인 김현수 여주시부시장은 “요즘 현대사회는 급격하게 사회경제가 변화하고 다양한 정신건강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정신보건의 중요성도 점점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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