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자전거·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합동 캠페인’

5일 김포경찰서 및 자율방재단 관계자 100여 명 참여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23/04/10 [12:40]

 

▲ 지난 5일 장기역 사거리에서 열린 ‘올바른 자전거·개인형 이동장치(PM) 타기 안전 문화 조성을 위한 안전 캠페인’     

 

김포시는 지난 5일 ‘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시민들에게 장기역 사거리에서 올바른 자전거·개인형 이동장치(PM) 타기 안전 문화 조성을 위한 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김포시 교통질서 확립에 기여하고 있는 김포경찰서와 자율방재단 등 100여 명 관계자가 함께했다.

 

참여자들은 자전거·개인형 이동장치(PM) 관련 범칙금과 안전 규정 내용이 담긴 홍보 전단과 홍보 물품을 배포하고 이용자들에게 올바른 안전 이용을 당부했다.

 

이 밖에도 시는 시민들의 생활안전 도모를 위해 김포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김포시민 안전 보험에 가입, 공유형 PM(예:전동 킥보드)을 제외한 모든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 중에 발생한 사고에 대해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김영운 도로관리과장은 “기온이 올라가면서 자전거 이용자가 늘고 있으며, 한강을 따라 개설된 자전거우선도로에도 마찬가지로 자전거 통행이 느는 추세”라며 “‘자전거우선도로에서는 차량보다 자전거가 우선으로 통행할 수 있다’라는 사실을 많은 차량 운전자가 모르고 있어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사고가 우려된다. 부디 차량 운전자들께서는 자전거 우선 도로에서 양보하며 안전하게 운전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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