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대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절기 한파대비 ‘이불 밖은 위험해’ 추진

여주시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불 밖은 위험해’ 사업을 추진했다.

뉴스팟 | 입력 : 2018/10/30 [16:38]

‘이불 밖은 위험해’ 사업은 협의체에서 추진하는 특화사업으로 동절기 한파를 대비하여 난방 및 단열이 잘 되지 않는 난방취약가구에 온수매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협의체는 300만원의 예산으로 가격대비 품질이 우수한 온수매트 30개를 구입해 30 가구에 지원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해 직접 설치를 해 드리고 사용방법을 익히도록 여러 번 시연을 하게하여 따뜻한 겨울을 나도록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온수매트를 지원받은 독거노인 방 모 어르신은 아들 딸 같은 그리고 손자 같은 분들이 오셔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렇게 도와주시니 너무 감사할 따름이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손기성 대신면장은 “한파가 매년 경신을 하고 있으며 올해 겨울에도 몹시 추울 것으로 걱정되어 추위에 취약한 노인·장애인 등 저소득가구에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도움을 드리고자 사업을 추진했다.

 

앞으로 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의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적극 펼쳐서 복지사각지대가 해소 되는 그날이 올 때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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