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서면농민회, 행복한 여주쌀 나눔

여주시 능서면농민회는 지난 29일 능서면사무소를 방문해 여주쌀(10KG) 32포를 기탁했다.

조미화 | 입력 : 2018/10/30 [16:35]

 

능서면농민회는 손수 농사지은 진상미를 12년째 기증하고 있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여주쌀 나눔으로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길병화 농민회장은 “회원들이 내 자식 기르듯 정성껏 수확한 여주쌀을 좋은 일에 나눌 수 있어 보람되며, 이 쌀을 받는 분들 모두 행복해 하셨으면 좋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권오도 능서면장은“손수 농사지은 귀한 진상미를 매년 기탁 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회원님들의 정성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광고
메인사진
‘편스토랑’ 양지은 “남편이 매년 출산한 날, 출산 시간까지 맞춰 미역국 끓여줘”
이전
1/9
다음
광고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