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open the 옥상 시즌1

공간공유를 통해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쉐어링 하는 문화축제!

황선영 | 입력 : 2018/09/14 [17:27]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문화축제’ 2018 open the 옥상이 오는 14일 경기도 성남 주민신협(본점) 옥상에서 오후6시에 열린다.

 

 

성남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후원하고 (주)사회적기업 청정마을 주최, 문화예술공유플랫폼 이음 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이날 축제는 성남시 관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밴드 ‘프리한’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 동아리페스티벌 진행으로 청소년들과 지역 주민들 간의 문화재능을 쉐어링하고 재능을 선보인다.

 

B-boy팀 뉴트론이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고, 축제 전야제로는 배달음식 파티를 진행 할 예정이며, 축제 중간에는 사회자와 함께하는 레크레이션이 진행 될 예정이다.

 

주관을 맡게 되는 문화예술공유플랫폼 이음 협동조합은 문화공유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주)사회적기업 청정마을과 협업하여 이번 축제를 기획했다. 유휴공간을 재생하여 전시, 공연, 커뮤니티 모임 등 복합 문화공간공유로 재생하는 문화공유플랫폼 사업과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저소득가정의 어린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꿈,드림’ 사업도 기획하여 문화예술 나눔을 쉐어링하고 있다.

 

 

앞으로 관내에 있는 유휴공간을(옥상, 골목길, 빈 점포 등)활용하여 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되고 지역주민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공유할 수 있는 문화예술공간공유를 창출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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