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범죄신고 요령 홍보 캠페인

성남 수정경찰서 수진1,2동 외국인 밀집지역과 신흥동 세이브 존 앞 캠페인 펼쳐

투데이성남 | 입력 : 2014/10/11 [18:58]
▲ 성남 수정경찰서가 외국인 범죄 신고 요령 홍보전단지를 배포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 투데이성남

 

성남수정경찰서(서장 박형준)는 10월 10일 성남시 수정구 수진 1, 2동 외국인 밀집 지역과 신흥동 세이브 존 앞에서 외국인 범죄 신고 요령 홍보전단지를 배포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체류 외국인 및 중국동포 밀집지역 상인들 상대로 갈취폭력, 술값갈취, 문신을 보여주며 행패하는  동네조폭으로 인한 피해 신고를 유도하고 예방할 수 있는 홍보 전단지 1,500매를 배포했다.

    

또한 중국 동포들이 체류외국인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점을 착안하여 이들 상대로 체류기간이 경과된 불법체류자도 범죄로 인한 피해를 입었을 경우, 통보의무 면제 제도로 인해 출입국사무소에 통보하지 않는다는 점을 알릴 수 있도록 중국어로 제작된 홍보전단지를 함께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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