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25~26일 북한이탈주민 힐링 프로그램 진행

뉴스팟 | 입력 : 2018/08/23 [15:52]

성남시는 북한이탈주민들을 위해 오는 8월 25일과 26일 가평군 청평면에서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성남에 사는 가족 단위 북한이탈주민 24명이 참여해 1박 2일간 워터파크와 수상레저 체험, 바비큐 파티 등을 한다.

 

가족 간 웃고 즐기면서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현재 한국에 사는 북한이탈주민은 3만여 명이며, 이 중 성남지역 거주자는 441명으로 성남시는 북한이탈주민의 지역사회 적응을 위해 매년 문화체험과 체육대회 개최, 운전면허·자격증 응시 수수료 지원, 취업 교육 등 지원책을 다양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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