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도시개발공사, 기록적인 폭염으로 공영주차장 단축운영

뉴스팟 | 입력 : 2018/08/02 [17:00]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직무대행 유한기)는 기록적인 무더위가 연일 이어짐에 따라 공영주차장 주차관리원의 폭염 대비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운영시간을 단축 시행한다.

 

 

공사는 최근 잇따라 기상 관측사상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남에 따라 8월 2일부터 3일까지 ▲노상공영주차장 1,845면 ▲중앙지하상가 부설주차장 260면 등 총 2,105면에 대해 14시까지 단축운영 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공영주차장은 오는 3일까지 9시부터 14시까지 운영하며 14시 이후 시간은 시민에게 무료 개방한다.

 

앞서 공사는 올여름 역대 최악의 폭염으로 일 최고기온이 35℃이상인 경우, 노상공영주차장을 14시부터 16시까지 2시간 동안 무료로 운영하는 혹서기 안전대책을 기 시행하고 있다.

 

한편 성남도시개발공사는 향후에도 이상기온으로 공영주차장 현장 근무가 어려울 경우 운영시간을 단축해 주차장을 무료개방토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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