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니지 El Jem Festival 성남시립교향악단 초청 공연 성황성남립교향악단의 저력 보여주고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 받아성남시립교향악단과 지휘자 금난새는 북아프리카에 위치한 튀니지의 International Symphonic Music Festival at El Jem(엘젬 국제 교향악 축제)에 한국 대표 오케스트라로 공식 초청 되어, 7월 29일(일) 0시(현지시간)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성남시립교향악단은 KF(국제교류재단) 및 주튀니지대사관의 전액 지원을 받으며 최초로 한국을 대표하여 유네스코 세계 유산이며 영화 Gladiator의 촬영지로 유명한 엘젬 원형 경기장에 바이올린 박수예, 하모니카 이윤석, 기타리스트 Jacob Kellermann 등과 함께 스피기, 비발디, 피아졸라, 무디 들의 명곡들을 연주하였다.
7월 29일(일) 오후 11시30분(현지시간) Acropolium Cartage(아크로폴리움 까르따지)에서 펼쳐지는 공연을 통해 튀니지 정부 고위 관료들과 VIP 관객들에게 한국 클래식과 성남립교향악단의 저력을 보여주며 마지막 공연까지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쳤다.
튀니지 El Jem Festival 초청공연을 통해 성남시 및 성남시립교향악단의 위상은 한층 더 높아졌다. <저작권자 ⓒ 뉴스팟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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