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이마트 7개 지점 수지무한돌봄 네트워크팀에 3,000만원 후원

용인시 내 e마트 7개 지점이 위기 및 취약계층 식생활 지원을 위한 여름김치 나눔행사를 위해 지난 21일(목) 후원금 3,000만원을 수지무한돌봄 네트워크팀에 후원하였다.

이 후원금은 지역 내 위기 및 취약계층의 식생활 지원, 여름김치 나눔행사를 위해 사용 하였으며 3종의 여름김치와 2종의 밑반찬을 1세트로 총 600가정의 식생활을 지원하는 데 쓰였다. 

행사에 참여한 이마트 강원동부권역 최경종 총괄은 “매번 느끼는 거지만 지역 내 사회 복지기관에서 주민들에게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뜻깊은 나눔에 한손이라도 거들고 싶은 마음으로 후원과 자원봉사에 동참하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 여름김치 나눔행사는 용인시 관내 e마트 7개 지점의 후원금과 e마트 희망나눔봉사단 3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집집마다 겨울 김장이 거의 소진되는 이 시기에 진행되는 여름김치 나눔은 지역의 위기 및 취약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는 데 도움이 됐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