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진 후보, 가남읍 맞춤공약으로 대세 굳힌다!!

“가남초 교실 증축, 청소년 문화관 등 시설확충, 농업과 산업 육성할 것”

권영헌 | 입력 : 2018/06/11 [17:20]

이항진 더불어민주당 여주시장 후보가 가남읍의 농업 육성정책과 가남산업단지 육성, 가남초 교실 증축과 급식실 신설, 청소년 문화관을 비롯한 청소년 시설확충 등 지역 맞춤형 공약을 발표해 시민들의 박수를 받았다.

 

 

11일 이항진 여주시장 후보가 가남읍 가남파출소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평화철도 111 유세단(박주민 이재정 국회의원, 정청래 전 국회의원)과 함께 대세굳히기 48시간 연속 집중유세와 상가 방문을 이어가며 여주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이번 유세에서 이항진 여주시장 후보는 “지난 6월 7일,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와 국민먹거리 수호도시 정책 협약을 맺었다.”며 “읍민들이 함께 참여해 농업 활성화 사업을 수립해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또 “가남읍이 활력을 되찾기 위해서는 가남산업단지를 집중적으로 육성해야 한다.”며 “내가 시장이 된다면 가남산업단지 육성플랜을 갖고 있다.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어어서 어린이 청소년 정책도 소개했는데 “현재 어린이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가남초등학교 교실 증축은 물론 급식실을 신축하겠다.”고 밝히고 “청소년 시설도 확충할 것인데, 청소년 문화관, 국공립 유치원, 청소년 체육시설을 건립하겠다.”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 평화철도 111 유세단의 정청래 전 국회의원은 “보수정당 시장들이 여주시를 위해 한 일이 과연 무엇이 이길래 여주시가 이렇게 발전이 더디게 됐나?”고 물으며 “이항진 여주시장은 후보가 시장이 되면 그동안 지체됐던 여주시 발전이 급속도로 진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재정 국회의원도 “이항진 여주시장 후보님은 4대강 공사를 막기 위해 이명박 전 대통령과  맞서 싸운 투사”라며 “이제는 여주시민들과 여주시의 발전을 위한 투사가 되실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여주터미널 사거리를 시작으로 대세굳히기 48시간 연속 집중유세 ‘시민속으로’를 시작한 이항진 여주시장 후보는 12일 자정까지 여주시 곳곳에 시민들과 만나 지지를 호소할 예저이다.

광고
메인사진
‘편스토랑’ 김호중, 기상 직후 자신 모습에 깜짝! “이럴 줄 몰랐는데…”
이전
1/9
다음
광고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