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후보 고속철 유치와 성남 밸리 조성 적극 협조 약속

현충일 당일 조용한 선거 운동 치를 것

권영헌 | 입력 : 2018/06/05 [15:47]

바른미래당 성남시장 후보인 장영하 후보는 선거운동 개시 1주일째이자 현충일인 6월6일 아침 8시 서울 시장 후보인 안철수 후보와 태평동 소재 현충탑을 지역위원장 및 시도의원 후보들과 참배를 한다.

 

▲ 장영하 후보     ©뉴스팟

 

안후보는 지난 한국 전쟁 때 대한민국을 구한 전투가 이곳 성남의 불곡산 전투와 하남 전투였기에 전사자들의 영령을 기리고자 성남을 찾을 예정이라 하였다.

 

더불어 안후보는 사노맹 출신인 은수미 후보와 안보팔이만 하는 적폐정당 한국당 후보가 성남시장이 당선되는 것은 용인할 수 없기에 장영하 후보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성남을 방문하는 것이라 이야기 하였다.

 

또한 이날 참배 직후 남한산성에서 등산객들을 상대로 유세를 같이 할 예정이다.

 

안후보는 장후보가 공약한 성남 인천 공항 고속 철도가 수서를 경유하기에 서울시와 공동 사업으로 추진 할 것임을 천명하고 성남밸리 조성도 힘을 합칠 것이라 하였다.

 

장영하 후보는 안철수 후보에 대해 1980년대 7년간의 노력으로 v3를 개발하여 우리나라 바이러스 대란을 막은 것처럼 이번 선거에서도 v3가 빅토리 3번이 되어 성남과 서울을 수복하는 태풍이 불 것이라 자신하였다.

 

또한 현충일에는 로고송을 틀지 않고 마이크만 사용하고 직접 걸어다니며 조용한 유세를 펼치며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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