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은 후보와 “6월 버스킹투어 어때요?”

“6월 버스킹으로 진보정책이 시민에게 친숙한 정책으로 다가가”

권영헌 | 입력 : 2018/06/05 [10:06]

라선거구(위례동 복정동 양지동 산성동 태평4동)에 출마한 민중당 최성은 성남시의원 후보는 46일째 버스킹투어를 하며 시민과 문화로 친밀하게 소통하고 있다.

 

 

시민의 자발적인 버스킹 참여와 함께 시민의 생활 속 공간으로 파고드는 ‘6월 버스킹’을 청년들과 같이 하며 시민의 곁으로 찾아가고 있다. 다른 후보들과 전혀 다른 차별적인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6월 버스킹’은 지역의 청년들과 협력해 위례동 양지동 복정동 등 동네를 문화적으로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있다.

 

최성은 후보는 “시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버스킹을 통해 동네 정책과 마을만들기를 소통”하며 “저의 정책과 생각을 공유하는 자리여서 시민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라고 자랑했다. 

 

 

최성은 후보는 “시민들과 자연스럽게 만나며 위례동의 교통 복지문제와 공공의료 청년주거 문제를 같이 해결해 나가자고 스스럼없이 이야기 하고 있다”며 ‘6월 버스킹투어’에 만족했다.
 
이어 최성은 후보는 “시민들의 반응이 이렇게 좋을줄 몰랐다”면서 “딱딱한 선거가 문화와 접목하며 정책을 이야기 하는 방식”이라 더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6월 버스킹’으로 소통하는 자리는 더욱 가까운 곳에서 시민을 만난다는 생각에 성남시의원에 당선되어도 계속 문화와 접목해 원하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참여와 장소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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