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한마음복지관, ‘장애인의 날 기념’ 주간행사 열어

- 19일 ‘강원래와 함께하는 공연과 교육’ 준비

김병화 | 입력 : 2018/04/13 [16:09]


성남시 한마음복지관(관장 이정주)은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장애인의 날 기념’ 주간행사 ‘나누고 즐기고 반하다’를 연다.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8일(수), 오전 10시 바자회를 시작으로 발달장애인이 제작한 도예공예품 판매, 구강보건교육 등 부스행사와 체험행사가 있다. 오후 4시 30분부터는 소아청소년 정신과 신석호 원장의 ‘발달장애인의 이해 및 중재’라는 제목으로 포럼이 마련되어 있다.

19일(목)은 오후 2시부터 ‘강원래와 함께하는 공연과 장애인식개선교육’, 강원래가 직접 출연하고 제작한 영화 ‘엘리베이터’를 상영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20일(금), 오후 2시부터는 지역장애인을 대상으로 ‘한마음 노래자랑’이 열릴 예정이다. 이 외에도 복지관 곳곳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한마음복지관 ‘장애인의 날 기념’ 주간행사에 대한 문의는 행복누리팀(031-725-9514, 9539)로 하면 된다. 한편, 장애인의 날은 매년 4월 20일이며, 장애인의 날 전후 1주일은 장애발생 예방인식개선 주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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