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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찾은 이재명 “전해철, 양기대 모두 경기도정 잘할 분”
퇴임 후 처음 성남시청 방문... 성남 4개 지역위원회 초청간담회 참석
 
권영헌 기사입력 :  2018/04/1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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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전 성남시장’ 자격으로 성남시청을 찾았다. 지난 3월 15일 성남시장 자리를 내려놓은 이후 처음이다.

 

 

이 예비후보는 13일 오후 성남시청에서 열린 ‘성남 4개 지역위원회 초청간담회’에 참석해 경선 경쟁자인 전해철 의원과 양기대 예비후보를 추켜세웠다.

 

그는 간담회에 온 성남시장 당내 예비후보들을 언급한 뒤 “저도 경쟁후보가 2명 있다”며 “경기도정을 맡기면 다 잘할 분들이다. 뛰어난 역량을 가지신 분들”이라고 자신을 낮췄다.

 

이어 “우리는 경쟁을 하되 선을 벗어나지 않아야 한다”며 경선을 축구에 비유했다.

 

이 예비후보는 “공격수도 있지만 수비수도 하고 골키퍼도 있어야 한다. 1번 공격수가 아니면 ‘나 집에 갈래’하는 게 아니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이 예비후보는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이유도 밝혔다.

 

그는 “경기도는 지역 간 불균형 해소나 빈 공간을 합리적으로 채우는 일들이 많다”며 “가능성, 잠재력이 아주 크다”고 평가했다.

 

또 “지금까지 경기도 책임자는 경기도 독자적으로 뭔가를 하지 않았다. 그저 서울의 변두리, 서울 중심의 사고를 했다”고 지적했다.

 

이 예비후보는 “경기도가 중심이 되고 자부심을 갖는 그래서 서울과 경쟁하며 더 나은 환경을 가진 곳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날 열린 간담회에는 성남지역 더불어민주당 당원 약 5백여 명이 참석하며 간담회장 밖까지 줄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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