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재활용품 선별장 사망사고 발생

안전요원 배치도 없어 예견된 사고 지적나와

권영헌 | 입력 : 2018/04/13 [19:17]

금일 오후 13시경, 성남시 재활용 선별장에서 용역사 여성 직원(27세)이 후진하는 차량에 치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현장에는 지게차와 각종트럭 등이 지나다녀 각종 위험요인들이 있지만 작업장 내에는 안전요원 조차 배치 되어있지 않아 사고는 이미 예견 되어 있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성남 중공산노 문현군 위원장은 "공익사업임에도 용역회사의 부도덕한 운영으로 문제가 되던 업체를 적절하게 조치하지 않은 것이 이번 사고를 불렀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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