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석 후보자, 성남 6 선거구 경기도의원 후보로 최종 확정

준비된 젊은 아빠이자 교육전문가 , “‘교육’과 ‘안전’ 최우선 가치로 추진, 가족이 행복한 명품 교육도시 분당·판교 만들 것”

권영헌 | 입력 : 2018/04/13 [14:06]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성남시 제6선거구(서현1,2동, 판교동, 백현동, 운중동) 경기도의원으로 출마를 선언한 조용석 후보자(만 40세, 국회의원 보좌관)가 자유한국당의 후보로 최종 확정되었다.

 

자유한국당 경기도당은 11일 6.13 지방선거 경기도당 공직후보자 1차 추천 명단을 발표하였다. 이날 확정된 후보자는 성남 6선거구의 조용석 후보자를 포함하여 기초단체장 8명, 광역의원 70명, 기초의원 107명 등 185명이다.

 

조용석 후보자는 1차로 공천이 확정된 이후“준비된 젊은 아빠이자 교육전문가로서 ‘명품교육도시 분당·판교'를 만들겠다.”면서 “특히 우리 아이들의 ‘교육'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미세먼지와 황사로 고통 받는 아이들을 위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 전학급에 ‘공기정화시설 설치 및 공기청정기 도입’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하는 ▲클린 에어(clean air), 학교내 생활과 등하교길 안전을 위한 학교 안전 지킴이와 돌봄이를 확대하는 ▲클린 스쿨(clean school) 등 ‘클린 분당·판교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조용석 후보자는 “분당·판교 지역의 주거안정과 교통 접근성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반드시 승리해서 가족이 행복한 명품 교육도시를 만들고, 약속을 지키는 진정성 있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강조하였다.


1977년생(만 40세)인 조용석 예비후보는 대원외국어 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정책학(석사)을 졸업하였고, 국회 국방위원장 비서관, 새누리당 원내대표 보좌관을 거쳐 현재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 정책보좌관, 자유한국당 중앙청년위원회 부위원장, 여의도연구원 시민교육분과 정책자문위원, 자유한국당 보좌진협의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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