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학선 성남시민의 보좌관, 시의원실 상시 개방할 터

"경기도내 최대 지방자치단체 걸맞은 수준의 예산전문 시의원 존재 절실"

뉴스팟 | 입력 : 2018/04/13 [13:40]

서학선 예비후보(성남시의원 성남시하선거구, 바른미래당)는 13일, “국회의원 보좌관에서 이제는 성남시민의 보좌관이 되어 시민을 위한 정책과 성남시 예산 운용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책임지는 시민보좌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서 후보는 “성남시 2018년 예산은 3조 15억원(일반회계 2조 526억원, 특별회계 9,489억원) 규모에 이르는 거대한 규모”라고 말하고 “경기도내 최대 지방자치단체에 걸맞은 수준의 예산전문 시의원의 존재가 절실할 때”라고 강조했다.

 

서 후보는 “국가의 경제정책을 수립하고 예산 편성, 세제개편과 대외경제를 책임지는 기획재정부 소관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정책보좌관 경험을 바탕으로 성남시 예산의 효율적 편성과 운용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그리고 필요한 부분에 적절하게 집행되도록 감시하고 혹시라도 있을 수 있는 시행정부의 독선을 견제하여 균형 있는 시행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 후보는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극단적 이념싸움에 의해 지방자치가 건전한 방향으로 발전해 나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바른미래당 소속 시의원이 다수 당선되어 기존 양당구조로 인해 발생하는 극단적 적폐를 해소하는 원년이 되도록 성남시민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서 후보는 “시민들에게 의원실을 상시 개방하겠다”고 말하고 언제나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진실된 시의원이 되겠다“라며 말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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