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미 예비후보의 ‘이재명의 복지’ 계승은 새빨간 거짓말이재명의 인기를 표로 얻으려는 얄팍한 잔재주에 불과민중당 박우형 성남시장 예비후보는 “ 경기방송 인터뷰에서 은수미 성남시장 예비후보가 이재명의 복지 정책을 계승하겠다는 것이 이재명의 인기를 표로 얻으려는 얄팍한 잔재주에 불과함이 드러났다”고 비판했다.
박우형 성남시장 예비후보는 “이재명 복지 정책의 핵심은 시민중심의 무상복지와 기본소득, 공공의료 정책”이라며, “경기방송 인터뷰에서 은수미 예비후보는 포퓰리즘 논란이 되는 기본소득 정책은 거의 폐기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나아가 박우형 성남시장 예비후보는 “경기방송 인터뷰에서 이재명 시장 초기 성남예산이 1조원 정도 였다고 이야기 한 은수미 예비후보의 발언은 준비되지 않은 후보의 자질을 그대로 보여주었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박우형 민중당 성남시장 예비후보는 “민주당 은수미 예비후보는 이재명 전 성남시장의 무상복지와 기본소득 정책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밝힐 것”을 촉구했다.
[성명서] 민주당 은수미 성남시장 예비후보의 ‘이재명의 복지’ 계승은 새빨간 거짓말이었다.
4월 12일 민주당 은수미 예비후보는 경기방송과 인터뷰를 했다. 은수미 예비후보는 3월 27일 예비후보 등록 하면서 보조슬로건으로 ‘문재인의 가치, 이재명의 복지, 은수미의 비전’을 제시했다.
문재인 마케팅을 넘어 이재명의 복지정책을 계승하겠다는 것으로 성남시민은 이해했다. 그러나 경기방송 인터뷰에서 은수미 예비후보는 이재명의 복지 정책을 계승하겠다는 것이 이재명의 인기를 표로 얻으려는 얄팍한 잔재주에 불과함이 드러났다.
이재명 복지 정책의 핵심은 시민중심의 무상복지와 기본소득, 공공의료 정책이다. 그러나 포퓰리즘 논란이 되는 기본소득 정책은 거의 폐기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은수미 예비후보는 경기방송에서 1800억원의 개발 이익금을 재검토하겠다는 선언을 한 것으로 보인다. 시민 배당, 공공임대주택, 복지를 위해 쓰자는 여러 의견들이 있는데 시민 의견을 들어서 시장이 되면 자신이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 것이다.
민주당 은수미 예비후보는 자신의 비전이 아닌 문재인의 가치와 이재명의 복지를 자신의 비전인 것처럼 포장하여 민주주의와 지방자치를 왜곡하고 있다.
또한 경기방송 인터뷰에서 은수미 예비후보는 얼마나 준비되지 않은 후보인지를 잘 보여주었다. 은수미 예비후보는 이재명 시장 초기 성남예산이 1조원 정도 였다고 경기방송에서 이야기 하고 있다. 준비되지 않은 정치인이 시장이 되면 지방자치가 얼마나 망가질수 있는지 성남시민은 민선 4기에 분명히 목도했다.
마지막으로 민주당 은수미 예비후보는 이재명 전 성남시장의 무상복지와 기본소득 정책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밝힐 것을 촉구한다.
2018년 4월 12일 민중당 박우형 성남시장 예비후보 <저작권자 ⓒ 뉴스팟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