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단체 지지 업은 ‘김춘진’ 전북도지사 후보 사무소 개소식...

정수동 기자 | 입력 : 2018/04/12 [13:04]

6.13 지방선거 전북도지사에 더불어민주당 김춘진 전 의원이 도전장을 던진 가운데 지난 8일 전주시 완산구 문학타워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 예비후보와 김지식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회장, 이홍기 전 한국농축산연합회 상임대표, 문정진 축산관련단체협의회 회장, 양향자 세계음식문화연구원 이사장, 최강현 경기대 외래교수 등이 참석해 후보지지 발언 등을 통해 승리를 기원했다.

 

▲ 지난 8일 전주시 완산구 문학타워에서 열린 김춘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김 후보와 김지식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회장, 이홍기 전 한국농축산연합회 상임대표, 문정진 축산관련단체협의회 회장, 양향자 세계음식문화연구원 이사장, 최강현 경기대 외래교수 등이 함께 사진을 찍고있다. 사진제공 = 푸드투데이

 

 

김춘진 예비후보는 17·18·19대 국회의원 시절에 농어촌특별세 존치, 수산직접직불제에 관한 법률, 산림보호법일부개정, 친환경농어업육성법안 등 수 많은 농어임축업인들을 위한 활동을 펼쳐왔다.

 

김 예비후보는 "중병에 걸린 전북경제를 살리고 전북도정을 바로 세우기 위해 3선 국회의원과 문재인대통령후보 전북총괄선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전북도당위원장을 지낸 저에게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도민들의 기대와 성원을 잘 새겨 중앙에 힘 있는 후보로 새로운 전북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춘진 예비후보는 전라북도 부안 출신으로 경희대학교 대학원 치의학 박사과정을 마치고 2014년 6월부터 2016년 5월까지 제19대 국회 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2015년 7월부터 현재까지는 제1회 아시아태평양지역 국제 보건 국회의원 포럼 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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