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수 예비후보, 혁신학교 폐지론 건의 적극 수용 및 검토

뉴스팟 | 입력 : 2018/04/12 [09:24]

배종수 경기교육감 예비후보를 사랑하는 모임인 ‘배사모’ 회원들이 배종수 예비후보에게 혁신학교제도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은 내용의 정책을 추진할 것을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배종수 예비후보의 생명캠프에서는 이 내용에 대해서 적극 검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건의 내용의 전문에 따르면, 경기도 학교를 혁신학교, 혁신공감학교, 일반학교로 구분하는 것 자체가 잘못이므로, 혁신학교 제도는 즉시 폐지되어야 한다고 피력하고 있다. 즉, 모든 학교는 당연히 혁신교육을 해야 하며, 이를 일부 학교에서만 추진하는 것 자체가 잘못이라고 보고 있다.

 

현재 혁신학교, 혁신공감학교, 일반학교라는 이름만 있지 실제는 죽어가는 학교가 너무 많으며, 혁신학교 5대 원칙인 공공성, 공동체성, 자율성, 지역성, 창조성은 교육감을 비롯하여 교육장 등 교육행정가들이 정책을 펼 때 지켜야 하는 규칙일지는 모르나 학교 현장의 교실에서는 적절하지 않다고 보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교육이 살아 숨쉬게 하기 위하여 교육자는 교육내용, 교육이유, 교육방법, 교육효과, 교육평가, 비전제시의 6대 원칙을 항상 검토하고 실행하는 것이 현장에 맞는 방법론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렇게 할 때, 학생들은 의미 있게 공부하게 되고, 교실에서는 신나고 즐겁고 행복한 교육이 이루어 질 것이라고 보고 있으며, 이런 학교를 “살아있는 학교”라고 명명하고 있다.

 

“살아있는 학교”에서는 교육할 내용(What)을 정하고, 왜 교육하여야 하는 이유를 찾고, 그런 뒤에 적절한 방법(How)으로 교육하고, 교육했을 때의 교육적 효과(Effect)를 예상하여, 교육과정의 전부를 평가(Evaluate)하고, 마지막으로 교육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비전(Visualization)을 제시하여야 한다고 보고 있다.

 

배종수 생명캠프에서는 이 내용을 골자로 하여 현재의 “혁신학교제도”를 더욱 발전 시킨 “생명이 살아있는 학교”라는 컨셉으로 학교와 교실 혁명에 더욱 매진하여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겠다고 다짐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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