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노인 장애인 통합 척사대회 열려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과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9일(목) 수지구청 광장에서 노인, 장애인, 지역주민이 함께한 ‘수지맞는 윷놀이’ 척사대회를 가졌다.

척사대회는 한근식 관장의 인사말로 그 시작을 열었으며, 김영식, 서선이 선수 대표가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할 것을 선서하였다.

지역 내 노인과 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 행사로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는 화합의 척사대회를 기원하며 토너먼트로 경기가 진행되며. 대회 내내 노인과 장애인의 윷 던지는 소리와 큰 함성으로 가득 찼다.

이외에도 생필품, 의류 등을 판매하는 바자회, 전통놀이체험부스, 한국주택금융공사 경기남부지사 주택연금상담, 코스트코 공세점 회원홍보 등이 함께 진행되었다.

용인시수지노인장애인복지관 한근식 관장은 “우리 노인, 장애인, 지역주민이 함께 소통과 화합하는 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눈사랑안과, 예스병원 용인분당점, 코스트코 코리아 공세점, 크루셜텍주식회사, 한국주택금융공사 경기남부지사의 도움으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