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행복나눔 밥상”배달 왔어요 !!

관내 대상자 16가구 직접 방문, 어려운 가정 5가정 선정

뉴스팟 | 입력 : 2018/03/08 [15:18]

2018년 3월 7일 수요일 14시에 상대원3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균형있는 식사가 어려운 관내 한부모가정 5가구에 반찬을 만들어 배달하였으며, 매달 두 차례 올 연말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 상대원3동 주민자치위원회가 균형있는 식사가 어려운 관내 한부모가정 5가구에 반찬을 만들어 배달했다.     © 뉴스팟


지난해 추운겨울 회원들은 행복나눔 밥상을 준비하기 위해 자매결연지(태안 소원면)에서 제공받은 해산물(굴, 바지락)을 판매하여 수익금을 모으고 십시일반의 쌈지 돈을 털어 기금을 마련해 왔다.


또한, 대상자 선정을 위하여 상대원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홍석)와 함께 밤늦게까지 관내 대상자 16가구를 직접 방문하고 거주상태와 가정환경을  상담한 후 5가정을 선정하였다. 


매달 2차례, 밥과 국, 4가지 반찬의 “엄마표 행복나눔 밥상”을 마련위해  회원들은 균형식단 짜기, 장보기와 음식 조리하기 등 신나는 회의를 한다.  위생적인 조리 공간은 관내 상대원3동 복지회관에서 식당 사용을 수락하여 주민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에 동참해 주었다.


박영출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 상대원3동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은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살펴서 더 많은 사랑과 행복을 전달하는데 힘쓰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상대원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영출)는 2018년 3월부터 균형있는 식사가 어려운 관내 한부모 자녀 5가정을 선정하여 직접 정성을 들여 만든  따뜻한 밥과 반찬을 전달하고 정서적 심리적 유대관계를 형성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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