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중에도 안전을 배웁니다

성남시 청소년 이재명 시장과 함께 안전체험교육 참여

투데이성남 | 입력 : 2014/08/12 [14:03]

 

▲ 이재명 성남시장이 단대동 민방위 안전체험센터에서 중,고등학생들과 함게 생활안전체험교육에 참가했다.     © 투데이성남

 

이재명 성남시장이 8월 11일 생활안전체험 교육 참여를 신청한 분당구 중·고등학생들과 함께 단대동 민방위 안전체험센터에서 14시부터 1시간 30분간 생활안전체험 교육에 참여했다.

 

 

 

이날, 이재명 성남시장은 학생들과 함께 심폐소생술 시연과 초기 화재진압요령, 고층에서 완강기 탈출방법, 화재로 인한 열기와 연기에서의 탈출 방법을 직접 체험했다.

 

 

 

학생들은 위기상황에 대처 할 수 있는 능력을 익히고 생활화된 안전의식이 얼마나 중요한지 배우는 기회가 됐고 안전교육을 통해 가족과 친구들은 물론 이웃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진도여객선 사고와 같은 대형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이 증가하고 있고 초고층, 과밀도화 된 복잡한 생활 환경 속에서 발생되는 각종 재난사고는 자칫 대규모 사고로 확산될 우려가 상존하고 있다.

 

 

 

성남시는 안전을 시정의 최우선 목표로 삼아 생활안전체험 교육을 9월부터 상시운영 할 계획이다. 안전체험교육을 통해 위기상황 발생 시 시민 스스로의 초기 대처능력을 갖추고 소중한 생명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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