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홍천과 함께하는 신나는 여름방학

투데이성남 | 입력 : 2014/08/12 [13:55]

 

▲ 성남시가 자매도시 홍천군과 함께 어린이 농촌문화체험 활동을 연다.    ©투데이성남

 

 

여름방학을 맞아 성남시 초등학생과 학부모 71명은 8월 14일부터 8월 15일 까지 1박2일간 자매도시인 홍천군에서 함께하는 농촌문화체험 활동을 한다.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이번행사는 자매도시 간 교류를 통해 서로 이해를 높이고 어린이들의 농촌체험을 통해 지역생활을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농촌문화체험은 홍천군 서석면 소재 삼생정보화마을과 홍천강 일원에서 진행되며 참여 학생들은 찰옥수수 따기, 정통악기 배우기, 밤하늘 별보기, 수상레포츠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예정이다.

 

성남시와 홍천군은 1998년 4월 17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로 각종 기념일 상호 방문과 성남영어마을 체험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기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성남시청에서 열리는 특산품 직거래장터를 통해 홍천군의 한우, 잣, 옥수수 등의 지역특산물을 판매하는 등 활발한 상호 교류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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