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규영 분당구청장, 취임과 동시에 현장 중심 행정 펼쳐

매일 새벽 구민의 불편 없는지 현장 살피는 현장 행정

김보연 기자 | 입력 : 2018/01/13 [12:44]

지난 1. 1자로 제24대 분당구청장으로 취임한 유규영 분당구청장은 50만 분당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취임과 동시에 매일 새벽 구민의 불편은 없는지 현장을 살피는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펼쳐 오고 있다.

 

▲ 정자동 카페거리를 살펴보는 유규영 분당구청장     © 뉴스팟

 

취임 1주일 동안 정자1동 카페거리 조도개선 공사 예정지를 방문하고 분당동 단독택지, 이매동 자연부락, 율동공원, 운중저수지, 주요 역사 주변 등을 돌아보고 제설함 파손, 다중이용시설 청소 등 시민불편사항에 대해 신속히 조치토록 각 부서에 지시했다.

 

취임하자마자 분당구 노인회지회를 찾아 지역의 어르신에게 인사를 드리고 1. 17(수)부터는 각 동의 경로당 어르신을 방문해 동절기 생활불편사항이 없는지 살피고, 22개 동 지역의 주민 대표와 취임 인사회를 갖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할 예정이다.

 

한편, 유규영 분당구청장은 1978년 공직을 시작해 주택과장, 시설과장, 도시주택국장, 맑은물관리사업소장 등 전문 보직을 두루 경험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건축, 도시계획전문가로 분당, 판교의 기반을 다지는데 일조한 경험을 바탕으로 분당이 입주한지 27년이 경과되어 발생될 수 있는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재난 컨트롤 타워를 운영하는 등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행정을 펼칠 예정이다.
 
유 구청장은 “늘 현장에서 구민과 소통하며 주민의 불편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고 구민이 안전한 행정을 펼쳐나가겠다”면서 600여 공직자에게는“행정의 원칙이 바로서고 예측 가능한 공정한 행정을 펼쳐주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행정을 펼치길”당부 하는 등 안전하고 공정한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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