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NIC GROUND’ 더드림스토어에 물품 기증

황선영 기자 | 입력 : 2018/01/09 [14:52]

새해를 맞아 기능성스포츠웨어 전문기업 'PICNIC GROUND’ (대표: 안기승,  www.picnicground.co.kr)과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성남시장애인복합사업장(더드림스토어)는 나눔물품을 기증하는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 'PICNIC GROUND’ (대표: 안기승, www.picnicground.co.kr)가 성남시장애인복합사업장(더드림스토어)에 나눔물품을 기증했다.     © 뉴스팟

 

'PICNIC GROUND‘는 2004년 설립된 의류전문기업 ‘류콘’에서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다양한 기능성스포츠웨어 전문 기업으로 브랜딩 되었으며 환경과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며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고자 성실히 노력하는 착한 기업이다.


평소 고용과 환경을 기업의 중요가치로 여기는 장애인근로사업장 ’더드림스토어’에 물품을 기증하는 것만으로도 사회공동체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오히려 감사하다는 'PICNIC GROUND‘ 이번에 기증된 1억원 상당의 여성용 레깅스는 분당구에 위치한 더드림스토어에서 판매되어 장애인들의 급여로 사용될 예정이다.

 

성남시장애인복합사업장은 기존 진행해오던 사업을 전환하여 2017년 7월에 이매역 6번 출구에 더드림스토어 (www.thedreamstore.co.kr)를 오픈하여 운영하고 있다.


더드림스토어는 개인 및 기업, 단체에서 중고 혹은 재고품을 기증받아 상품화 작업을 거쳐 판매하는 사업으로써 이를 통한 수익금은 근로직원(장애인)의 급여로 사용되어진다.


현재 더드림스토어에는 40여명의 장애인이 일하고 있으며, 향후 70명 이상의 장애인을 고용하는 것이 목표다. 더드림스토어(성남시장애인복합사업장)를 통해 물건을 구매하거나, 기증하면 장애인의 일자리가 생기고, 환경을 보존할 수 있다.

 

기업(단체), 개인의 기증 문의는 ( 031-777-9040~2)이고, 연말정산 시 세금혜택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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