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바스기념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표창 받아

2016년 9월 ‘요양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 수가 시범사업’ 참여...최우수 평가 받아

권영헌 기자 | 입력 : 2018/01/08 [17:33]

보바스기념병원 박진노병원장과 완화의료 정선형팀장이 지난달 27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요양병원 호스피스 건강보험수가 시범사업’에 헌신적으로 종사하여 호스피스 완화의료 제도 정착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장과 상패를 받았다.

 

▲ 보바스기념병원 박진노병원장과 완화의료 정선형팀장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표창장과 상패를 받았다.     © 뉴스팟

 

보바스기념병원은 2016년 9월부터 시행한 ‘요양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 수가 시범사업’에 참여하여 ‘최우수’ 평가를 받았으며, 환자와 가족들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지역사회 가정호스피스의 질 향상을 위한 기틀 마련, 관계기관과의 네트워크 강화, 지역사회의 호스피스 발전에 기여, 성직자․호스피스자원봉사자․전문치료사․후원자를 위한 지원 등 정부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하여 선제적 조처 및 신속한 대처, 심리사회적, 영적 상담 강화, 인근 호스피스기관들과의 유기적 관계 강화 등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박진노 병원장은 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법제이사로서 국내 요양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의 진료 및 연구를 선도하며 선구적 역할을 하고 있다.

 

오는 2018년 2월 연명의료중단 결정의 시행을 앞두고 ‘생명사랑·생명존중’의 정신을 담아 올바른 연명의료의 정착과 우리사회의 바람직한 웰다잉 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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