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도시개발공사, '무재해 13배' 인증서 받아

무재해 13배수, 2014년 1월 10일부터 2017년 11월 23일까지 1,412일간 이뤄진 기록

김보연 기자 | 입력 : 2017/12/14 [10:32]
▲ 성남도시개발공사는 무재해13배(754만 시간)를 달성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 뉴스팟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황호양)는 13일 무재해13배(754만 시간)를 달성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무재해 배수 달성이란 사업장 규모별로 배정된 무재해 인증 시간 동안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은 사업장에 안전보건공단이 그 기록을 인증해주는 것으로 이번 성남도시개발공사의 무재해 13배수는 2014년 1월 10일부터 2017년 11월 23일까지 1,412일간 이뤄진 기록이다.

 

앞서 공사는 고객 안전과 근로자 안전보건수준 향상을 위해 ▲안전관리 전담부서 운영 ▲위험성 평가 실시 ▲사고예방 캠페인 실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증(KOSHA 18001) ▲합동안전점검 등을 적극 추진한 바 있다.

 

공사 황호양 사장은 “임직원들이 안전의 기본원칙을 준수하고 적극적인 사고예방 활동을 펼친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전사고는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음으로 작업 전 안전점검의 습관화와 작업 후 정리정돈의 생활화로 안전문화 실천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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