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대학교, '2013년도 창업맞춤형사업화 지원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

이재문 | 입력 : 2013/07/13 [05:13]

 



'2013년도 창업맞춤형사업화 지원 사업' 이 7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맞춤형사업은 유망한 사업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가졌으나 초기 자금을 걱정하는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1년 미만 기업들의 창업 성공률을 높여주기 위해 창업교육, 보육프로그램 운영·시제품 제작 등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수요자 맞춤형 지원 정책 사업이다.




 



2013년 3월 사업 공고 이후 서면, 발표, 면접평가 등 3단계 평가심사과정을 통과하여 선정된 (예비)창업자들은 창업활동에 필요한 시제품 제작비, 기술 활동비, 마케팅비 등으로 1인당 최대 5,000만원까지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예비)창업자들은 창업지원기관(주관기관)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에 해당 창업자가 자신의 분야와 특성에 맞는 주관기관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성남시의 대학 중 유일하게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신구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던 주관기관 선정과정에서 전국 총 42개의 주관기관들 중 가장 많은 30명의 (예비)창업자 매칭수를 달성하였고 총사업비 규모는 약 일십팔억구천만원이다.




 



신구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창업자의 원활한 창업활동을 위한 보육 공간 및 장비 제공, 창업자 사업비 운영?관리, 창업 아이템 사업화를 위한 멘토링 제공, 창업 및 경영에 필요한 “창업교육, 세무, 회계, 투자연계” 등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 제공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창업의 성공뿐 아니라 창업 이후 지속관리 및 지원을 통해 성남 지역을 대표할 만한 스타 기업 육성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예비)창업자에게 실효성 있는 교육?보육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될 신구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위 사업을 위한 성남산업진흥재단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성공적인 창업 지원과 좋은 일자리 창출이라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성남'의 비전에도 맞춤되는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덧붙여 앞으로의 맞춤형 사업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들은 2014년 3-4월경에 있을 중소기업청의 사업 공고 및 모집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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