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동두천시 일대에 규모 6.5의 지진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으며, 민방위대원, 민방위통대장, 주민, 동 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지진 발생에 따른 행동요령 및 대피요령을 숙달했다.
이날 박진식 생연1동장은 “주민들에게 익숙지 않은 지진상황이 언제든 발생할 수 있으므로, 평소 행동요령을 숙달함으로써 언제 발생할지 모를 지진상황에 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전국 단위 훈련으로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실시한다. <저작권자 ⓒ 뉴스팟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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