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구·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청소년 보호을 위해 앞장서

▲ 지난 6월, 태평역 일원에서 캠페인을 실시한 수정구 청소년지도협의회 단체 기념 촬영  © 뉴스팟

수정구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박기조)는 9월 19일 남한산성 입구에서 세이브존까지 청소년 보호를 위하여  구·동 청소년지도협의회와 구청 직원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 등의 전단지를 시민들에게 나눠 주는 합동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날 캠페인에 참가한 수정구청장(박재양)은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여 꿈과 끼를 아낌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안전한 수정구‘를 만들기 위해 수정구청과 수정구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앞장서자”고 말하며 결의를 다진다.

한편, 수정구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6월에도 태평역 일원에서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을 위하여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