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평론가 강 헌, ‘명리, 운명을 읽다’ 주제로 강연

성남행복아카데미 14강, 별도 신청 절차 없이 당일 행사장으로 선착순 입실

박성욱 기자 | 입력 : 2017/09/19 [10:45]
▲ 음악평론가 강 헌 초빙 ‘명리, 운명을 읽다’라는 주제로 성남행복아카데미 14강 열어    © 뉴스팟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강 헌 한국대중음악연구소 소장을 초빙해 오는 21일 오전 10시 시청 온누리실에서 ‘명리, 운명을 읽다’라는 주제로 성남행복아카데미 14강을 연다.

 

강 소장은 운명이란 주어진 명(命)을 바탕으로 어떻게 잘 운용(理)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그 해법을 찾아가는 것이며, 행복한 삶은 자아실현을 통해 이루어지고 명리학은 그 실현을 위한 전략적 판단을 세우고 행동을 구현해 가는 법을 일러 주는 학문임을 강조한다.

 

음악평론가로 유명한 그는 큰 병에 걸려 죽음을 눈앞에 두고서야 삶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 명리학에 심취하게 되었다고 한다.

 

강 소장은 SBS 라디오 <황교익, 강헌의 맛있는 라디오>를 진행하였으며 저서로는 <전복과 반전의 순간>, <명리(운명을 읽다)>, <강헌의 한국대중문화사> 외 다수가 있다.

 

한편, 강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별도 신청 절차 없이 당일 행사장(600여석)으로 선착순 입실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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