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경찰서,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 개최

퇴근길 ‘두 손 마주잡기’캠페인

권영헌 기자 | 입력 : 2014/05/26 [16:03]

중원경찰서(서장 신경문)는 지난 23일(금) 세월호 희생자 추모기간 조직 내 음주운전 근절 등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퇴근길 ‘두 손 마주잡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 중원경찰서가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퇴근길 '두 손 마주잡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 투데이성남

 

이날 행사에 신경문 경찰서장과 각 과장들 모두 참석하여 경찰서 본관 현관에서 퇴근하는 직원들에게 한주간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음료수를 나누어 주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신경문 경찰서장은 퇴근하는 직원들의 손을 일일이 마주 잡으며 세월호 침몰사건이 아직 완전히 수습되지 않은 상황에서 휴일에 과도한 음주를 자제하고 음주운전 등 공직자로서 부적절한 처신을 삼가 달라며 당부하였다.

 

신경문 경찰서장은 앞으로 주기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하여 직원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갖고, 의무위반행위 근절을 직원들에게 직접 당부하는 등 조직 내 공직기강 확립에 솔선수범 앞장 설 예정이다.

 

▲ 중원경찰서가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퇴근길 '두 손 마주잡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 투데이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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