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선언] 기초의회의원협의회장 후보 "정종삼"

풀뿌리 민주주의의 꽃을 활짝 피우기 위하여

권영헌 기자 | 입력 : 2017/08/23 [16:37]
▲ 정종삼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전국기초의회의원협의회장” 선거에 출마해 기초의원의 힘으로 '풀뿌리 민주주의 완성'하자고 강조했다.     ©권영헌

 

안녕하세요, 정종삼 시의원 입니다.

 

풀뿌리 민주주의의 꽃을 활짝 피우기 위하여 이번에 더불어민주당 "전국기초의회의원협의회장” 선거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제 삶을 되돌아 보았을 때 정치를 통해 사람들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더 나은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했습니다.

 

2002년에는 대선승리를 위해 성남 노사모 대표를 맡아 노무현 대통령님의 사람사는 세상, 상식이 통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앞장 섰습니다.

 

또한 2012년에도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만들기 위해 선배 동료 의원님과 함께 노력 현장에서 열심히 뛰었습니다

 

드디어 2017년 정의로운 대한민국, 적폐청산하고, 나라다운 나라를 우리가 함께 세웠습니다.

 

지금은 대한민국에 풀뿌리 민주주의를 더불어민주당이 바로 세워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선배 동료 의원님들께 네가지 약속을 드리고자 합니다.

 

하나. 전국 기초의원 소통 플랫폼 구축
하나. 민주정책연구원의 기초의원 관련 연구지원 법제화
하나. 더불어민주당 '전국 기초의원 의정 활동 박람회'
하나. 풀뿌리 민주주의상 제정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더불어민주당과 기초의원이 격없이 소통하고 생활정치를 발전시키기 위한 '기초의원 소통 플랫폼' 만들겠습니다.

 

민주정책연구원에 기초의원들이 필요한 조례와 다양한 이슈에 대응할수 있는 연구를 의뢰할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전국 기초의원 의정 활동 박람회'로 좋은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서로 배우며,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을 만들겠습니다.

 

'풀뿌리 민주주의상'을 제정하여,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의 모범이 되는 기초의원을 선정하여, 생활정치와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시킨 의원님께 상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1961년 전남 함평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소년 노동자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어려웠어도 미래를 향한 꿈을 놓지 않았기에 검정고시를 거쳐 대학 진학을 했고, 소년 노동자로 노동현장에서 겪었던 사회적 부조리를 기억하며 청년 시절에는 민주화 운동에 힘을 쏟았습니다.

 

성남시의원이 되어서는 기초의원으로 풀뿌리 민주주의를 통해 세상을 바꾸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노력해왔습니다.

 

본시가지 의료공백을 해결 하기 위해 목숨을 건 27일간의 단식으로 성남시립의료원 설립을 시민들과 함께 이끌어내는 경험을 했고, 그 과정에서 저는 시민들과 기초의원이 힘을 합하면 세상을 바꿀 수 있음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많은 기초의원분들과 함께 생활정치가 뿌리내리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여러분 가까이에 아시는 기초의원(구의원, 시의원)이 있으시다면 정종삼 후보에 대한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더불어민주당을 대표하는 기초의원이 되어서 풀뿌리 민주주의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지지를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기초의회의원협의회장 후보 정종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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